🤨 레벨 인터뷰? 레벨 3이 마무리되고 학습 돌아보기 레벨 인터뷰가 진행된다는 공지가 있었다. 7-8명이 함께 한 조가 돼 인터뷰어/인터뷰이/옵저버로 나뉘어 서로 학습을 돌아본다. 사전에 인터뷰를 위한 자료를 제공해야 했었는데, 레벨 3을 진행하면서 내가 맡은 일을 위주로 작성해나갔다. 크게 학습과 협업의 측면에서 자료를 작성해야 했고, 나는 아래와 같이 작성했다. 개발 측면 도메인 구조 논의, 좋은 코드에 대한 고민 레벨 1, 2를 거치면서 객체지향이 곧 좋은 코드라고 생각했었지만, 그 반대로 좋은 코드를⋯
일주일에 회식을 두 번 한 주다. 월요일 금요일에 이전 레벨 크루들과의 회식이 있었어서 이번 주는 평일이 널널할까? 라고 생각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오후에 못 하는 만큼 더 바빠졌던 한 주. 광복절이 중간에 브레이크 역할을 해줘서 그나마 순항하는 데 도움이 됐다. 🍻 솔라조 회식 솔라조 톡방에 올라온 의문의 카톡 하나.. 감자 생일 겸, 오래간만에 회식을 하기로 했다. 월요일이라 부어라마셔라 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이야기도 하고, 감자 생일파티(?)도 하고. 월요일 스터디 이슈로⋯
머리를 정말 많이 쓴 한 주다. 도메인 공부도 하고, 코드에서의 도메인 로직 분리도 진행하고 도메인 구조도 엎었던 도메인 주간. <리뷰>라는 도메인을 파악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데 현업에서는 더 복잡한 도메인을 풀어나가지 않을까?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었다.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은 그거대로 아쉽지만, 그만큼 도메인 쪽의 지식을 잘 잡아가는 것 같아서 도움닫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달려가고 있다 🏃 🪢 도메인 구조 다시 생각하기 기존에는 미래를 대비해(…) 핵심 기능과는 다소 동떨어지는⋯
언제부터 회고를 주중에 쓰고 있을까,, 바쁜 나날 지나가고 한숨 돌리며 한 주를 돌아봐야 했다. 누워있느라 너무나 나태해진 나.. 주말만은 나를 놔둬 🥹 이번 주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기억에 확실하게 남는 건 데모데이 이야기다. 벌써 4주가 지났지만 그동안 제자리걸음을 하게 된 이야기,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을 놓쳤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고 한다. 리뷰미 화이팅 👏 💿 CI/CD, 어떻게 하는 건데 지금까지는 GitHub Actions를 활용해 CI/CD를 활용했다. 나아가 Self-Hosted runner를 활용해 GitHub Actions로부터의 배포도⋯
이젠 일주일 동안 뭘 했는지를 팀 블로그의 회의록을 통해 돌아보고 있다. 일과 후에는 팀 활동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참 시간 잡아 공부하는 게 어렵게 느껴진다. 이번 주는 특히 월-화 해커톤, 수목금 프로젝트에 시간을 다 써서 남아있는 기록이 없는 게 참 아쉽다. 기억을 더듬어서 글을 쓰지만 글이 어렵다면 사진으로라도 남기자! 쑤쑤가 저번 주에 찍은 우리 조 사진을 벽에다 붙여줬는데, 밋밋한 벽이 사진으로 채워지는 게 참 보기 좋았다. 남는 게 있어야 다시⋯
개발보다는 기획이 주를 이룬 한 주. 팀의 색을 찾아가는 데에도 집중하고, 더불어 팀원들과 함께 어떤 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지에 집중했다. 이번 주가 지나면 이제 개발을 시작하겠지? 그 전에 확실하게 기반을 잡았으면 좋겠지만, 늘 느꼈듯 정답을 정해두고 움직이기보다는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수정하는 게 우테코에서도 원하는 방향이리라.. 하루이틀 늦었지만 회고를 끄적여 본다. 📚 🚀 데모데이 데모데이로 한창 바빴다. 코드를 작성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바쁠 수 있구나.. 싶었다. 나중에 문서와 코드를 병행하게 될 것만도 같은데,⋯
결코 길지 않은 2주가 지났다. 우테코에서 있을 가장 긴 방학이 지났는데, 이제는 정말 앞으로 달릴 일만 남았기에 오래 쉬게 둔 것 아닐까… 😅 레벨 3부터는 백엔드 크루들이 반으로 나뉘어 각자의 팀에 속하게 된다. 방학이 끝나기 하루 전에 랜덤으로 조가 만들어지고 공개됐는데, 바깥에서 장을 보고 있었던 나는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 했다 👀 ☝🏻 잠실캠퍼스 한 번 더 한다 레벨 3에서 지내고 싶은 캠퍼스가 확실한 크루들이 있었다. 나는 선릉에 조금 더⋯
이번 주로 모든 레벨 2 과정이 마무리됐다. 저번 주에는 내내 미션하느라 도저히 글을 쓸 게 없어서, 이번 방학주간과 함께 작성하기로 했다 🥴 그마저도 조금 늦었지만 괜찮아 🥲 ⚡️ 라이트닝 토크 몇 주 전부터 라이트닝 토크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형식의 발표 세미나(?)가 열렸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떠오른 키워드나 학습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는 과정이다. 이전에 폴라가 토론을 열어주기도 하고, 로빈이 위키 털린 썰을 예고한 만큼, 나도 배운 내용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제를 뭐로 할까⋯
새로운 미션이 시작된 이번 주. 여느 미션들과 다르지 않게 미션 시작 주는 항상 바빴고, 이번 주도 그랬다ㅋㅋㅋ 어느덧 레벨 2의 마지막 미션이 진행되고 있고, 마지막 피드백 강의도 진행되었다. 이걸로 수료까지 남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나는 과연 잘 성장한 걸까, 수료하고 나서 우테코를 선택한 메리트가 확실히 있을까를 다시 돌아보아야 할 때가 아닐까? 사실 우테코에서의 나만의 성장보다는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기에, 꽤 많이 달성했다고 본다.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여전히 JPA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미션이 끝나가고 있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는 있지만 이게 레벨 1에서의 습관인지, 레벨 2에서 배우는 방식이 잘못된 것인지 혼란이 왔다. 특히나 ‘JPA는 객체 관점에서 테이블을 설계하도록 해 주니, 테이블 신경쓰지 않고 객체의 연관관계를 중심으로 설계해나가는 것이 잘 배우는 것’이라고 오해하기도 했다. 코치, 리뷰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 주는 칼퇴를 두 번이나(!) 했다. 대학교 동기들과의 밥 (+ 학교 축제), 솔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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