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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PC 2023 개최 후기

    작년 이야기 학교에 입학할 때만 해도 많은 학생들이 알고리즘 문제풀이에 관심을 가졌던 건 아니었다. 2019년에는 동아리에 속했던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하는 정도였고, UCPC나 ICPC 등의 대회에 참여하는 소식을 듣지 못 했다. 알지 못했으니 참여할 생각도 못 했다. 2022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하고 나서 들었던 과목은 김성렬 교수님의 알고리즘이었다. 즐겁게 들었던 것을 넘어서서 공부법에 대해서 깨달은 게 많았다. 단순히 증명 위주의 과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즐겁게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었다.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동아리들이⋯


  • UCPC 2023 본선 후기

    예선은 참가자로, 본선은 스태프로 대회를 보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예선에서 6솔로 아쉽게 탈락한 우리 팀을 뒤로하고, 본선에 진출(?)하게 된 기록을 남긴다! 예선 탈락자가 본선 대회에 등장하게 된 이유 대회 본선은 7월 22일(토)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보다 이틀 앞선 20일에 UCPC 동아리 디스코드에 하나의 공지가 올라왔다. 정말 놀랍게도 이 시간에 깨어 있었다… 디스코드 알림도 원래 자주 확인하는 편이 아닌데도 확인했다… 확인하자마자 함께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정말 뒤늦게 스태프로 함께하게 되었다. 함께하게 돼서 정말⋯


  • UCPC 2023 예선 후기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UCPC에 참가했다. 작년에는 @kth990303, @riroan과 함께 했었다. 올해에도 그 팀을 기대했지만 @kth990303은 바빠서 참석이 어려웠고 @riroan 형은 졸업해버리는 바람에(…) 참가할 수 없었다. 작년 ICPC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delena0702와는 함께하기로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 접수 마감이 다가오면서 다른 사람을 찾기 시작했고, 몇 명을 컨택해보기도 했지만 이미 팀원이 있었다. 아쉽기도 했지만 올해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선순환이었다. 교내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리즘에 관심을 가져줘서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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